[국토경제신문 김윤정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2018년도 경력 및 신입사원 2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경력직은 부동산금융과 문화재 전문 분야로 각 1명씩 2명이다.

신입은 △사무 10명 △기술(토목·건축·조경·환경) 9명 △운영(사무보조) 2명 등 모두 21명이다.

특히 신입사원은 21명 가운데 11명을 지역인재로 채용할 계획이다.

따라서 지역인재 지원자의 경우 공고일 기준 1년 이전(2016년 12월 7일)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계속 주소지’가 인천광역시여야 한다.

 

경력직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임용할 예정이다.

 

신입사원 지원서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이며, 최종 면접 등을 거쳐 내년 2월 중 임용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공사 채용 홈페이지(http://idtc.scout.co.kr)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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