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보쉬 전동공구는 프리미엄급 드릴드라이버 신제품 2종(GSR/GSB 18V-85 C)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GSR 18V-85 C 드릴 드라이버와 해머 기능이 탑재된 GSB 18V-85 C 드라이버 등 2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커넥티비티, 파워, 내구성까지 갖춘 프리미엄급 드릴드라이버다.

최대 85Nm 토르크의 강한 파워와 2m 낙하 테스트를 통과한 듀라실드 하우징으로 견고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또 안전 기능도 더욱 강화됐다. 모터가 과부하 될 때 작동 정지, 셀 과부하 때 작동 정지는 물론 작업 중 장애물에 걸렸을 때도 작동 정지 시스템을 적용해 작업자의 안전을 고려했다.

 

 

또 블루투스로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기능 설정과 알람 및 경고 확인이 가능한 커넥티비티 기능을 탑재했다.

 

또 보쉬의 쿨팩 배터리를 적용, 기존의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배터리 수명을 늘렸다.

 

보쉬전동공구사업부 박진홍 대표는 “이번 프리미엄급 드릴드라이버는 보쉬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커넥티비티, 내구성, 파워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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