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해운조합이 이사장을 공개 모집한다.

 

조합은 현재 공석인 이사장 선출을 위해 지난달 30일 인사추천위원회를 개최했다.

해운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해상보험체계 구축을 선도할 전문지식과 리더십을 갖춘 이사장 선출 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한국해운조합의 임원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은 사람으로 공무원경력이나 민간경력을 갖추어야 한다. 

임기는 3년이다.


심사는 인사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이루어진다.
전문성과 리더십, 친화력, 윤리관 등 전반적인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4일부터 15일까지다.
조합 기획조정실 총무인사팀으로 직접 방문 접수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조합 홈페이지(www.haewoon.or.kr)나 조합 기획조정실 총무인사팀(02-6096-2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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