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윤희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백준호)은 28일 ‘청렴마일리지’ 운영 성과를 평가해 최우수 부서와 개인을 선정, 시상했다. 

 

승강기공단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고 부패방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7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청렴마일리지를 운영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 부서는 천안지사가, 개인 최우수 부문은 대구경북지역본부 하태원 과장이 선정됐다.

 

또 우수 부서에는 평택안성지사와 서울 서초지사가 선정됐다.
개인 우수 부문은 평택안성지사 김정환 팀장, 안양지사 서상수 과장이 선정됐다.

 

승강기공단은 진주혁신도시 11개 공공기관들과 청렴클러스터를 형성해 활발한 반부패 청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아이디어와 변화사례를 접수받는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승강기공단 전병주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승강기공단의 청렴 슬로건인 ‘청렴으로 출발, 안전으로 도착’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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