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 석위수)는 24일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에서 ‘제2호 볼보 빌리지’ 헌정식을 가졌다.

 

‘볼보 빌리지’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수혜자 선정부터 헌정식까지 모든 과정을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지난해 제1호에 이어 이번에 제2호 헌정식을 가졌다.
 
제2호 볼보 빌리지 수혜자는 볼보건설기계 시험개발센터가 위치한 경상남도 합천군 지역의 6인 가구 가정이 선정됐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볼보 빌리지의 건립을 위해 소요된 공사비 1억2000만원 전액을 지원했다.
또 헌정 이후에도 수혜가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석위수 사장은 “사랑의 집짓기 사회공헌활동이 두 번째 결실을 맺게 돼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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