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SR(대표이사 이승호)은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타깃으로 SRT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연계한 ‘SRT 수능패스’패키지를 24일부터 판매한다.


‘SRT 수능패스’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과 SRT 승차권 묶음으로 내년 2월 23일까지 3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판매하며, 따로 구매할 때보다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SRT 수능패스’는 SR홈페이지(tour.srail.co.kr)와 제휴여행사(travelnomad.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SR 이승호 대표는 “그동안 수능 준비로 힘든 시간을 보낸 수험생과 친구, 가족을 위해 준비했다”며 “시험에 지친 학생들이 기차여행으로 힐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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