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윤희 기자] 한국감정원 임원추천위원회는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인사운영에  관한 지침’에 따라 한국감정원장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14일 면접심사를 실시한 바 있다.

 

감정원 관계자는 21일 신임 감정원장에 대구 출신 정치인 정기철 씨가 내정됐다는 한 언론보도와 관련해 “원장 후보자 추천 절차를 진행 중이며 특정인이 내정됐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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