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여의도 본사 11층 대강당에서 노사화합을 위한 ‘Hof & Hope Day’ 행사를 23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노·사간 신뢰구축 및 회사발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 260여명이 참가했다.


서예 전시전, 사내밴드공연, 노사화합을 위한 직원합창, 사장과 자유로운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임원진 및 노조집행부가 직원들에게 음식과 맥주를 직접 나르며 격의 없는 대화 분위기를 유도했다.

 

대주보 관계자는 “한 여름밤 시원한 맥주를 함께 마시며 노사가 자유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직원의 애사심 고취 및 바람직한 노사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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