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 석위수)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참가, 볼보건설기계의 환경을 위한 노력과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중장비에 대해 소개했다.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환경 박람회다.


기업에게는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친환경적인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올해에는 202개 친환경기업과 단체가 참가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양성모 글로벌 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이날 ‘보다 깊이 있는 환경교육’ 강연 프로그램의 연사로 참가해 환경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중장비 개발 방향을 소개했다.


또 환경을 위한 볼보건설기계의 친환경 경영활동과 친환경 선진기술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 부사장은 “건설기계나 중장비 역시 환경을 배려하는 소비자들의 착한 선택이 필요한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건설기계 산업의 근본이 친환경적인 방향으로 뒤바꿀 수 있도록 친환경 기술 개발 등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