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설은 대학생 국토대장정 프로그램인 희망원정대 1일 체험행사를 21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LIG 건설 강희용 대표 등 임직원 30여명은 횡성~양주 구간을 대학생들과 함께 걸으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LIG 건설은 대학생들의 도전의식 함양을 위해 총 500km를 도보로 횡단하는 국토순례 프로그램인 희망원정대를 매년 후원하고 있다.


또 행군거리 1㎞마다 기금을 적립해 불우아동을 돕는 이벤트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희망원정대는 국내외 대학생 96명으로 구성됐으며, 원정대장은 산악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산악인 박영석 대장이 맡았다.
지난 7일 경남 사천을 출발해 합천, 구미, 제천, 횡성, 양평을 거쳐 서울에 도착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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