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윤희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은 10일 충청남도 보령시 사옥에서 고졸 신입사원 19명의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입사한 제26기 신입사원들은 NCS 기반 능력 중심 및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선발됐다.
3개월간의 인턴 근무기간을 거쳐 이번에 최종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중부발전은 신입사원 심화교육을 마친 후 오는 11월 부서에 정식 배치할 예정이다.
 
중부발전 장성익 사장 직무대행은 “입사 초기에 느낀 벅차고 설레는 마음을 영원히 간직하고 앞으로 직장생활에 성실히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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