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윤희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는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2017년도 2차 엔지니어링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엔지니어링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토론하기 위해 열린다.
‘4차 산업혁명과 엔지니어링산업의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 회원과 협회 회원사, 엔지니어링 관련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롯데건설 이승일 책임이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엔지니어링산업 중심)’, KG엔지니어링 지계환 사장이 ‘4차 산업혁명의 엔지니어링 융합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또 한국건설법무학회 김희국 명예회장을 좌장으로 패널 토론 시간도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권현철 팀장, 서울시립대 김현주 교수, 안세기술 이용안 대표, KISTI 김재성 센터장 등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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