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의 신입사원들이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올해 쌍용건설에 입사한 31명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를 찾아가 30도를 웃도는 폭염속에서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쌍용건설은 신입사원의 협동심과 봉사정신을 배양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 심입사원 연수과정에 포함했다.

 

신입사원 허준(27)씨는 “30도를 웃도는 폭염 때문에 힘들었지만 150대 1의 경쟁을 뚫고 입사한 기쁨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로 승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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