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신가람 기자]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강종열)는 10월 ‘안전점검의 날’과 ‘안전강조주간’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항만시설과 하역현장 안전관리 현장점검에 나섰다.

 

강종열 UPA 사장은 임시공휴일이었던 지난 2일 울산 본항 경비본부와 하역현장 등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강 사장은 “국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울산항이 될 수 있도록 연휴기간 동안 항만 내 안전관리와 재난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UPA는 연휴기간 중 항만서비스 제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10일간을 항만운영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특별대책반을 운영하며 24시간 상황실 근무체제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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