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해양수산부는 내달 20일까지 ‘해양생태과장’ 및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개방형 직위를 공모한다.

 

‘해양생태과장’은 해양생태계 보전·관리, 국가해양생태계종합조사, 해양생물다양성 보전·관리 및 연구개발 등 해양생태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과장급 직위다.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은 관할 해역의 해양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본안 재결, 증거조사 및 심리 등 해양사고에 대한 심판업무를 수행하는 과장급 직위다.

 

공모 절차는 인사혁신처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며, 오는 12월경 임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