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부산에서 물류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7일 부산에서 지역 물류스타트업 업체와 투자기관, 물류기업 등이 한 자리에 모이는 물류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망 물류스타트업의 창업 경험 등을 공유하고 스타트업 업체와 투자기관, 물류기업 등간 상호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는 이 자리에서 물류 스타트업 육성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우아한형제들 등 새로운 물류서비스를 창출한 업체들의 창업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물류 스타트업 창업과 물류기업과의 협업에 투자자들의 관심과 투자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