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산업연구원과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주최로 ‘건설기능인력 육성 및 효율적 관리 방안’ 세미나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괴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심규범 연구원이 ‘건설기능인력 확보 및 육성방안’에 대해,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박광배 책임연구원이 ‘건설기능인력의 효율적 관리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심이섭 admin@le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연구기관 국토교통진흥원,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이로써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2021년에 이어 2022년, 2023년 3년 연속으로 ‘최우수’를 달성하게 됐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기업형 32개, 준정부·기타형 102개 등 전국 134개 공공기관의 추진실적과 협력 중소기업의 체감도 조사 결과를 종합해 5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선도를 위해 지난 건설연 ‘KICT 메타버스 서비스’ 출범 [국토경제신문 조태민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KICT 메타버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스마트건설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업의 기술을 공간적 제약 없이 홍보할 수 있도록 가상공간으로 확장한 것이다. 해당 공간에는 실제 기업이 입주해 있는 스마트건설지원 제2센터와 동일한 건물이 구축돼있다.또 채팅을 통한 서비스 이용자 간 소통이 가능하며, 화상회의 기능을 갖춘 회의실, 50명 이상 참여가 가능한 콘퍼런스홀, 전시회 및 박람회를 열 수 있는 컨벤션 센터 등이 마련됐다.이를 통해 기업은 본인의 기술과 성과를 이 건설연, 폐섬유 활용 단열재 개발 [국토경제신문 조태민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안정화 섬유와 의류·원단 자투리 등에서 나오는 폐섬유를 활용, 건축용 단열재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단열재는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다만 열전도율이 낮으나 발열량이 높은 유기 단열재(석유를 기반으로 하는 단열재) 사용이 증가하고 단열재의 두께가 두꺼워짐에 따라 화재 위험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건설연은 안정화 섬유와 폐섬유를 이용, 단열 성능과 화재 안전 성능을 모두 갖춘 단열재 시제품을 개발했다.안정화 섬유는 일반 섬유보다 내열성과 화학 건산연 ‘스마트 건설기술 분류체계’ 제시 [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국내 연구진이 스마트 건설기술의 활용 실태를 진단하기 위한 분류체계를 수립했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7일 ‘건설산업 스마트 기술 활용수준 진단을 위한 기술분류 체계 수립 연구’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 건설기술 분류체계’를 제시했다.현재 스마트 건설기술은 한국표준산업분류, 국가과학기술 표준분류체계, 국토교통 기술분류체계 등에 포함돼있다.하지만 해당 분류체계는 산업별 통계분석, 기술수준의 조사 등을 목적으로 수립된 만큼 스마트 건설기술의 분류를 위해 적용하기에 한계가 있었다.이에 따라 건산연은 건설사업 수행 건정연-일본 건설경제연구소, MOU 체결 [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26일 일본 건설경제연구소(RICE)와 상호 연구 협력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한국과 일본 건설산업이 직면한 과제 해결과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특히 인구감소와 생산연령인구 부족, 건설업 입직 정체, 외국인력 활용 문제 등 양국 건설산업이 공통으로 직면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건정연 김희수 원장은 “이번 MOU로 연구 역량이 배가되길 기대한다”며 “건설 정책과 관련한 정보 교환 및 공동 연구 수행 등을 LX공간정보연구원, 학술지 ‘지적과 국토정보’ 논문 모집 [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공간정보연구원은 학술지 ‘지적과 국토정보’ 제54권 1호에 게재될 논문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제출기한은 오는 5월 3일까지다.지적과 국토정보는 한국연구재단(KCI) 등재 학술지로, 공간정보와 지적 분야의 학술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연 2회 발간된다. 올해 모집 분야는 지적, 측지, 측량, 공간정보, 국토계획, 부동산 등 국토공간정보 관련 제반 연구논문이다.논문 분량은 A4지 15매 내외이며. 국민 누구나 투고할 수 있다.공간정보연구원 홈페이지(www.lxsiri.re.kr)나 건산연 “건설위기 극복, 지속가능 공급체계 마련해야” [국토경제신문 조태민 기자] 건설·부동산 시장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지속가능한 공급체계를 마련하고 주택시장 구조 변화에 대응한 제도 개편 및 금융시장 안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책자료집 ‘주택공급 활성화와 부동산금융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과제’을 발간하고 24개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건산연은 우선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지속가능한 공급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며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물량 창출을 위한 공급 규제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구체적으로 건산연 “건설공사대장 통보제도 개선해야” [국토경제신문 조수영 기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건설업계의 부담 경감을 위해 ‘건설공사대장 통보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 같은 주장은 6일 건산연이 발표한 보고서 ‘건설업 부담 경감을 위한 과다 행정처분 축소 방안 : 공사대장 통보제도를 중심으로’에서 나왔다.건산연에 따르면 건설산업에 대한 과도한 행정제재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이는 건설산업이 ‘건설산업기본법’, ‘건설기술 진흥법’, ‘건축법’ 등 100여 개의 법령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규율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건설(하도급)공사대장 전자통보 제도’와 관 “PF 경색 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해” [국토경제신문 조태민 기자] 현재 PF 대출 규모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건설사 대량 부실 사태가 빚어졌던 지난 2010년 당시의 두 배에 달해 PF 부실에 따른 위기가 더 심각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이에 따라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건설사에 대한 직접적 유동성 지원장치 마련, 미분양 물량 해소 촉진 등 다각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 PF 위기, 진단과 전망, 그리고 제언’를 발표했다.현재 공식적으로 알려진 부동산 PF 대출 규모는 지난해 건정연, 전문건설사 중처법 대응 교육자료 배포 [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전문건설사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교육자료를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자료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수사 및 기소사례 분석’을 담아 전문건설사 대표이사가 수사·기소될 경우 주의해야 할 사항이 포함됐다.또 사업주의 11개 안전·보건 확보의무의 실행방안을 설명하고 각종 참고자료와 관련 서류 양식도 제공한다.교육자료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은 건정연 홈페이지(www.ricon.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건정연 김희수 원장은 “이번 교육자료와 매뉴얼이 광범위
한국건설산업연구원과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주최로 ‘건설기능인력 육성 및 효율적 관리 방안’ 세미나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괴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심규범 연구원이 ‘건설기능인력 확보 및 육성방안’에 대해,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박광배 책임연구원이 ‘건설기능인력의 효율적 관리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연구기관 국토교통진흥원,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이로써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2021년에 이어 2022년, 2023년 3년 연속으로 ‘최우수’를 달성하게 됐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기업형 32개, 준정부·기타형 102개 등 전국 134개 공공기관의 추진실적과 협력 중소기업의 체감도 조사 결과를 종합해 5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선도를 위해 지난 건설연 ‘KICT 메타버스 서비스’ 출범 [국토경제신문 조태민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KICT 메타버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스마트건설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업의 기술을 공간적 제약 없이 홍보할 수 있도록 가상공간으로 확장한 것이다. 해당 공간에는 실제 기업이 입주해 있는 스마트건설지원 제2센터와 동일한 건물이 구축돼있다.또 채팅을 통한 서비스 이용자 간 소통이 가능하며, 화상회의 기능을 갖춘 회의실, 50명 이상 참여가 가능한 콘퍼런스홀, 전시회 및 박람회를 열 수 있는 컨벤션 센터 등이 마련됐다.이를 통해 기업은 본인의 기술과 성과를 이 건설연, 폐섬유 활용 단열재 개발 [국토경제신문 조태민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안정화 섬유와 의류·원단 자투리 등에서 나오는 폐섬유를 활용, 건축용 단열재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단열재는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다만 열전도율이 낮으나 발열량이 높은 유기 단열재(석유를 기반으로 하는 단열재) 사용이 증가하고 단열재의 두께가 두꺼워짐에 따라 화재 위험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건설연은 안정화 섬유와 폐섬유를 이용, 단열 성능과 화재 안전 성능을 모두 갖춘 단열재 시제품을 개발했다.안정화 섬유는 일반 섬유보다 내열성과 화학 건산연 ‘스마트 건설기술 분류체계’ 제시 [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국내 연구진이 스마트 건설기술의 활용 실태를 진단하기 위한 분류체계를 수립했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7일 ‘건설산업 스마트 기술 활용수준 진단을 위한 기술분류 체계 수립 연구’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 건설기술 분류체계’를 제시했다.현재 스마트 건설기술은 한국표준산업분류, 국가과학기술 표준분류체계, 국토교통 기술분류체계 등에 포함돼있다.하지만 해당 분류체계는 산업별 통계분석, 기술수준의 조사 등을 목적으로 수립된 만큼 스마트 건설기술의 분류를 위해 적용하기에 한계가 있었다.이에 따라 건산연은 건설사업 수행 건정연-일본 건설경제연구소, MOU 체결 [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26일 일본 건설경제연구소(RICE)와 상호 연구 협력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한국과 일본 건설산업이 직면한 과제 해결과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특히 인구감소와 생산연령인구 부족, 건설업 입직 정체, 외국인력 활용 문제 등 양국 건설산업이 공통으로 직면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건정연 김희수 원장은 “이번 MOU로 연구 역량이 배가되길 기대한다”며 “건설 정책과 관련한 정보 교환 및 공동 연구 수행 등을 LX공간정보연구원, 학술지 ‘지적과 국토정보’ 논문 모집 [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공간정보연구원은 학술지 ‘지적과 국토정보’ 제54권 1호에 게재될 논문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제출기한은 오는 5월 3일까지다.지적과 국토정보는 한국연구재단(KCI) 등재 학술지로, 공간정보와 지적 분야의 학술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연 2회 발간된다. 올해 모집 분야는 지적, 측지, 측량, 공간정보, 국토계획, 부동산 등 국토공간정보 관련 제반 연구논문이다.논문 분량은 A4지 15매 내외이며. 국민 누구나 투고할 수 있다.공간정보연구원 홈페이지(www.lxsiri.re.kr)나 건산연 “건설위기 극복, 지속가능 공급체계 마련해야” [국토경제신문 조태민 기자] 건설·부동산 시장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지속가능한 공급체계를 마련하고 주택시장 구조 변화에 대응한 제도 개편 및 금융시장 안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책자료집 ‘주택공급 활성화와 부동산금융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과제’을 발간하고 24개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건산연은 우선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지속가능한 공급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며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물량 창출을 위한 공급 규제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구체적으로 건산연 “건설공사대장 통보제도 개선해야” [국토경제신문 조수영 기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건설업계의 부담 경감을 위해 ‘건설공사대장 통보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 같은 주장은 6일 건산연이 발표한 보고서 ‘건설업 부담 경감을 위한 과다 행정처분 축소 방안 : 공사대장 통보제도를 중심으로’에서 나왔다.건산연에 따르면 건설산업에 대한 과도한 행정제재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이는 건설산업이 ‘건설산업기본법’, ‘건설기술 진흥법’, ‘건축법’ 등 100여 개의 법령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규율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건설(하도급)공사대장 전자통보 제도’와 관 “PF 경색 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해” [국토경제신문 조태민 기자] 현재 PF 대출 규모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건설사 대량 부실 사태가 빚어졌던 지난 2010년 당시의 두 배에 달해 PF 부실에 따른 위기가 더 심각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이에 따라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건설사에 대한 직접적 유동성 지원장치 마련, 미분양 물량 해소 촉진 등 다각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 PF 위기, 진단과 전망, 그리고 제언’를 발표했다.현재 공식적으로 알려진 부동산 PF 대출 규모는 지난해 건정연, 전문건설사 중처법 대응 교육자료 배포 [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전문건설사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교육자료를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자료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수사 및 기소사례 분석’을 담아 전문건설사 대표이사가 수사·기소될 경우 주의해야 할 사항이 포함됐다.또 사업주의 11개 안전·보건 확보의무의 실행방안을 설명하고 각종 참고자료와 관련 서류 양식도 제공한다.교육자료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은 건정연 홈페이지(www.ricon.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건정연 김희수 원장은 “이번 교육자료와 매뉴얼이 광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