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보쉬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이달 1일 구매건부터 적용되는 전문가용 블루 전동공구 제품과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해 ‘보증기간 연장 프리미엄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문가용 블루 유·무선 전동공구는 기존 보증기간 1년에서 3년으로 연장된다.
무선 전동공구에 탑재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기존 보증기간 6개월에서 2년으로 연장된다.

단 측정공구, 고주파 공구, 산업용 공구 및 에어공구는 제외된다.

 

보증기간 연장은 제품 구매 후 4주 이내에 보쉬전동공구 홈페이지(http://www.bosch-pt.co.kr/kr/ko/)에서 프리미엄 서비스 ‘보증기간 연장하기’를 클릭해 개인 계정 생성 후 해당 제품을 등록하면 된다.

 
이와 함께 보쉬는 오는 12월까지 18V 브러쉬리스 해머, 컷쏘, 그라인더 신제품 3종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3종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제품 구매 후 콜센터 또는 보쉬 제품등록사이트를 통해 구매 등록을 하면 된다.
세트제품 구매등록 전원에게 USB 충전 어답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보쉬전동공구사업부 박진홍 대표는 “이번 보증기간 연장 프리미엄 서비스는 국내 전동공구 시장이 확대되는 만큼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계속 고객의 편의를 우선으로 고려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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