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윤희 기자] 건설주택포럼(회장 강동오)은 20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글로벌 주택시장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LH 박상우 사장, 현대건설 유승하 전무, 두산건설 김학진 상무, 대우건설 윤점식 상무 등 각계 건설·부동산·주택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 델코리얼티그룹 최민성 사장은 ‘해외주택 다양성과 시사점’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최 사장은 “세계적으로 오피스를 주거시설로 변경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 최대 도시부동산연구단체인 ULI 켈리 중국 대표는 ‘세계 주요 도시의 주택 트렌드와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

 

건설주택포럼 관계자는 “건설·부동산·주택 등 각계 전문가 발표를 통해 글로벌 주택시장의 변화를 인지하고 전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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