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보쉬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해머, 컷쏘, 앵글 그라인더 등 18V 브러쉬리스 충전공구 3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18V 브러쉬리스 컷쏘는 유선공구 동급 최고 왕복길이인 32㎜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또 빠르기와 정밀도, 6단계로 속도 조절이 가능해 작업 효율을 높여 준다.
작업할 때 불꽃이 튀지 않아 안전하며 V타입 핸들 디자인으로 공구 무게 밸런스를 균일하게 맞춰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18V 브러쉬리스 해머는 보쉬의 유선 해머와 동급의 강력한 파워를 제공한다.
장애물 접촉 때 공구 회전을 방지하는 킥백 컨트롤과 진동 컨트롤을 장착, 안전성을 높였다.
보쉬 충전 집진기와 연결하면 작업 활동 중 발생하는 분진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
18V 브러쉬리스 앵글 그라인더는 보쉬의 ‘에너레이서’ 배터리와 결합해 유선공구 1000W의 모터 파워를 자랑한다.
킥백컨트롤 기능, 재시동 방지시스템, 낙하 시 자동 정지시스템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 헤드디스플레이, 3단계 속도조절, 그리고 모바일앱과 연동한 연결성(커넥티비티)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효율적이고 편리한 작업을 돕는다.
보쉬전동공구사업부 박진홍 대표는 “보쉬 18V 브러쉬리스 충전공구 3종은 고효율과 고성능 무엇보다 유선공구에 뒤지지않는 강력한 파워를 갖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