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연료전지산학연협력센터 김태영 선임연구원<사진>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가 수여하는 ‘2017년도 앨버트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태영 선임연구원은 미래 청정 에너지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연료전지 관련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앨버트넬슨 평생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선임연구원은 10년간 고분자연료전지 분야를 연구해왔다.
최근에는 연료전지의 성능과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전극 구조 및 비백금 촉매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후는 매년 과학과 공학·문화·예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 평생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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