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내달 1일부터 건설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반입 가능 시간이 오전 6시 30분부터로 변경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사장 이재현)는 내달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폐기물 반입시간을 조정한다.


SL공사는 매립현장 안전사고 방지와 불법폐기물 반입 근절 등을 위해 일출시간 등을 감안, 폐기물 반입시간을 동·하절기로 나눠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달부터 건설폐기물은 오전 6시 30분부터 반입 가능하다.
반입 종료시간은 기존과 동일한 오후 4시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