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사장 남영우)은 5일 서울 여의도동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회장 이창식)와 ‘2009년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후원 관련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대주보는 2006년부터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에 신축하는 4 가구 주택 건축비 2억8000만원을 무상 지원한다.

임직원은 건축 봉사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남영우 사장은 “사랑의 집짓기 운동 후원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임직원이 현장에서 직접 땀 흘려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주보는 이번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사업 외에도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 무주택 국가유공자 및 저소득층을 위한 임차 자금지원, 사회복지 생활시설 개보수 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주거 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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