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윤희 기자] 건설주택포럼(회장 박상우)은 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및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토교통부 김경환 제1차관, 이춘희 세종특별시장, 한국감정원 서종대 원장, 한성대학교 이상한 총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국토연구원 천현숙 연구위원, 건국대행정대학원 장태일 겸임교수, 서울투자운용 김우진 대표, 현대건설 유승하 전무, 한화도시개발 신완철 고문, 델코리얼티그룹 최민성 회장, 계룡건설 유재봉 전무 등 건설주택전문가 6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한다.

이날 LH 토지대학 이형주 교수가 사회를 맡아 ‘주택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도 진행된다.    
한양대부동산융합대학원 윤주선 겸임교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상호 원장 등이 주제발표에 참여한다. 

건설주택포럼 송현담 준비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 주택산업의 미래를 재조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