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윤희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출시를 기념해 부자(父子)를 대상으로 ‘남자 대 남자’ 이벤트를 열고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버지와 아들의 익사이팅 어드벤처 이벤트’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코란도 스포츠 보유고객 및 신규출고 고객을 초청해 27~28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다.

 

전문 인스트럭터의 교육을 포함한 △오프로드 체험 △익사이팅 레저(카약 체험) △어드벤처 캠핑 등 부자만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쌍용차 페이스북 페이지에 소정의 양식을 작성해 19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아버지와 아들로 구성된 5팀을 초청하며, 당첨 결과는 22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출시를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웃도어 마케팅을 선도해 온 쌍용차만의 색깔과 개성을 다시 한 번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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