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정책과 건설기술 분야의 정론지 국토경제신문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자유선진당 이재선 국회의원입니다.


어느덧 국토해양신문이 창간 첫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국토경제신문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국토경제신문 조관규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국토경제신문은 지난 1년간 우리나라의 효율적인 국토의 계획과 이용에 따른 다양한 뉴스와 정보, 그리고 관련 정책에 대한 전문지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건설 및 경제 분야의 대변자로 성장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4대강 정비사업 등 국토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정책을 비롯한 사회, 문화, 경제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보와 비전을 제시해 주고 있는 국토경제신문은 국민들에게 매우 유익한 매체로 자리매김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건설 정책, 건설기술, 해양 항공, 물류운송, 에너지플랜트 분야는 국민의 주거, 교통, 환경 등이 편리해 질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는 기간산업으로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국토경제신문은 전문적이고, 어려운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언론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국토경제신문이 정론직필, 민의대변, 공정보도라는 언론 본연의 사명을 바탕으로 건설, 물류, 산업플랜트분야에서 전문적이고 책임 있는 언론으로 국민들에게 정직한 뉴스와 알찬 정보전달에 더욱 매진해 주시길 당부 드리며, 우리나라 건설 정책과 건설 문화의 올바르고 건전한 발전을 위해  책무를 다하여 건설전문 언론으로 우뚝 서길 기원합니다.


끝으로, 국토경제신문이 국민들에게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건설업계의 정당한 목소리 전달과 국가정책의 방향 및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으로의 순기능을 다하며, 국민에게 오래도록 사랑 받은 언론사로 승승장구해 나가길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국토경제신문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5월 20일
자유선진당 국회의원 이재선(국토해양위·대전 서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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