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취재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국토경제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더불어 지금까지 국토경제신문을 이끌어 오신 조관규 발행인님을 비롯한 기자 및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말씀 드립니다.


그동안 국토경제신문은 국민들에게 건설을 비롯한 토목, 교통, 항공, 물류, 해운, 주택, 부동산 등 국가 핵심 인프라에 관한 정책변화와 동향에 대해 심도 있는 취재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특히 170만 건설인을 대변하는 건설 종합전문지로서 신속한 업계 동향과 정부 정책의 추이를 다뤘으며, 생생한 업계 현장의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아울러 어떤 매체보다도 어려운 건설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해 일반 독자들이 어려운 건설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도와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설산업은 우리나라가 지금과 같은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하는 데 큰 공을 세워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그 어느 때보다도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강력한 변화를 요구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같은 시기에 건설산업에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각 분야 전문가의 시각으로 녹여 낸 정확한 대안제시라고 생각합니다.
국토경제신문이 정론직필로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내실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향후에도 건설분야 대표 정론지로서 건설산업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공정한 언론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독자들이 원하는 뉴스와 정보를 가장 먼저 알리고 관련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저 또한 건설 분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번창하는 국토경제신문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5월 19일
국민의당 장병완 국회의원(광주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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