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이 떡꾹 배식 봉사로 한 해를 시작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4일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노인 300여 명에게 떡국을 나눠 주는 ‘행복 떡국 드림(Dream)’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장주옥 사장을 비롯한 동서발전 임직원은 새해 업무 첫날 봉사를 통해 올 한해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동서발전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겨울철 에너지빈곤층에게 난방에너지를 지원하는 ‘행복에너지 바우처’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밖에 소외계층에게 태양광 설비를 후원하는 ‘사랑의 햇빛에너지’, 노후전기시설 보수 및 단열공사 등 재능기부 활동인 ‘굿네이버’ 봉사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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