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건설 전문지로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국토경제신문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토경제신문은 그동안 건설, 주택, 부동산, 해양, 물류 등에서 독보적인 역할을 하며 글로벌 건설 전문지로의 책임을 다해왔습니다.
우리나라 국토정책의 미래를 개척해가고 있는 국토경제신문은 대한민국의 보배 같은 존재입니다.


170만 건설업 종사자들을 대변하는 건설 전문지로서 다양한 정책 변화와 신기술 소개, 업계 동향 등 종합 일간지에서 소홀히 다룰 수 있는 부분을 전문가의 시각으로 상세히 보도해 왔습니다.
언제나 현장의 소식을 생동감 있게 보도했으며, 어려운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해 누구라도 건설업계의 소식과 당면 과제를 쉽게 알 수 있게 해왔습니다.


현재 국내 건설업계는 심각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부디 국토경제신문이 건설업계의 위기극복을 위한 정론 보도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건설 관련 종사자들에게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희망찬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불어 넣어 주는 따뜻한 신문이 돼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008년 5월 창간 이후 국토경제신문은 건설 분야의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셨고 다양하고 실속 있는 정보제공과 신선한 보도는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켰을 뿐만 아니라 관련분야의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건설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주는 건설 전문지가 돼 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건설분야의 대표 정론지로서 독자들이 원하는 뉴스와 정보를 가장 먼저 알리고, 관련 분야의 발전을 위해 따끔한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기대해마지 않습니다.


창간 7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국토경제신문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5월 19일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국회의원(부산사하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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