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관리학회 영남, 충청, 호남지회는 31일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제1회 지회 연합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건설산업의 현안문제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3개 지회 전문가가 참여해 건설산업의 각종 현안문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한국구조물안전원 송창영 대표가 ‘재난안전관리를 통한 새로운 건설산업의 패러다임 구축방안’을, 토지주택연구원 송상훈 박사가 ‘국내 발주제도의 현황진단 및 개선방향’을, 상지엔지니어링 백창원 사장이 ‘CM제도 활성화 저해요인 제고방안’을 각각 주제발표 할 예정이다.


건설관리학회 관계자는 “3개 지회의 연합세미나는 최초로 시행되는 행사”라며 “연합포럼을 통한 지회별 관심주제를 공유는 지역 건설기술자의 학술적 정보습득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