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CG사랑나누리봉사단은 26일 다일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답십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밥퍼나눔운동은 어려운 이웃과 밥 한 끼를 나누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봉사활동에는 서성동 상임감사를 비롯한 임직원 2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식사준비부터 배식 및 뒷정리까지 참여했으며 후원금 200만원도 전달했다.


건공조 관계자는 “봉사단을 구성해 모든 임직원이 연 1회이상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매월 급여의 일정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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