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1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10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건공조는 이날 총회에서 총수익 4298억 원, 총비용 3148억 원, 당기순이익 871억 원을 실현한 ‘2013 사업년도 결산안’을 의결했다.
또 당기순이익 가운데 1좌당 1만3000원씩 총 484억 원을 배당하고 나머지는 이익준비금으로 적립하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아울러 2014 사업년도 예산안과 일반직대의원과 추천직대의원의 비율을 현행 60대 40에서 55대 45로 조정하는 ‘정관 일부변경의 건’도 원안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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