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시스템 주식회사는 자회사 TOPY2U, 하나시스템을 거쳐서 설립된 법인회사로서 10년 동안 IT 분야의 외길을 걸어온 시스템통합 전문 기업이다.
다년간의 개발 업무를 진행한 경험이 있으며 SI 전문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제타시스템은 짧은 역사지만 벤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소프트웨어 등록도 마쳤다.
또 사내 연구전담부서를 설립해 향후 연구소 기반의 초석을 닦고 있다.

제타시스템은 웹기반 솔루션 개발과 함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발주한 LNG플랜트용 실용급 웹기반 RAMS 솔루션 구축 등에서 기술적 우위를 가지고 있다.
제타시스템이 개발한 RAMS는 플랜트시설을 실제로 시공하거나 운영하기 전에 시뮬레이션을 통한 신뢰도 측정 및 평가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플랜트 가동 전 운영 및 제품생산 등을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실제 가동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찾아내고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케 함으로써 비용절감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특히 제타시스템이 개발한 RAMS는 웹기반이라는 점이 강점이다.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입할 경우 8000만~9000만 원까지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활용도는 낮은 반면, 웹기반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오픈된 환경에서 협업이 가능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타시스템은 대구 무인 지하철 행선안내기 개발에 참여해 행선안내 기반의 시스템 구축 및 하드웨어 연계 개발 업무를 진행중이다.
행선안내시스템은 열차신호와 행선안내 등을 종합적으로 연계해 컨트롤해야 하므로 시스템 구축의 노하우가 필요한 사업이다.
또 SM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해 강남문화재단 패션페스티벌 유지보수를 진행 중에 있다.

제타시스템은 향후 신뢰성, 가용성, 유지보수성, 안전성을 판단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기능적 소프트웨어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타시스템 정재우 사장은 “계측기반 예측 시스템 구축 개발 참여로 한 차원 높은 개발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람을 귀중히 여기는 회사로서 우리나라 기술개발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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