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이종상 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22일 용인시 수지구의 아동보호시설인 성심원을 찾아 쇠고기, 떡, 과일 등 설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외계층지원 활동은 따뜻한 설맞이를 위한 떡국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


공사에 따르면 22부터 23일까지 2일간 전국 31개 결연 복지시설과 20여 개 인근 복지시설에 약 5000만원 상당의 설명절 지원금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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