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내년 1월 2일부터 모바일 앱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은 구글플레이와 건공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 서비스 개시로 고객들은 스마트 기기를 통해 전자보증대상인 입찰보증 및 계약보증의 신청, 융자신청, 공제청약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건설경영연수원과 세종필드골프클럽의 예약과 입낙찰정보조회, 관련법령 조회 등도 가능하다.

서비스 가운데 조회 및 신청 업무를 이용하려면 PC에 저장된 공인인증서를 스마트 기기에 복사해야 한다. 

건공조 관계자는 “고객의 편익증진 및 조합의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신청 가능한 보증을 향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