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은 12일 제196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김용구 광주지점장을 이사로 선임하고 기획조정본부장에 임명했다. 김용구 기획조정본부장의 임기는 12일부터 3년이다. 장윤석 admin@le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단체 전문조합, 조합원에 1028억 규모 현금 배당 [국토경제신문 조태민 기자]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전문조합)이 내달 3일부터 조합원에게 1028억 원 규모의 현금을 배당키로 했다.전문조합은 28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78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 사업연도결산안,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정관 변경안을 원안 의결했으며, 신임 비상임감사로 ㈜광남토건 김광수 대표를 선임했다. 전문조합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1160억 원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2022년 대비 323억 원 증가한 금액으로, 영업수익이 증가하며 실적이 증가한 것이라고 전문조합은 설명했다.아울러 전문조합 ‘K-FINCO’로 영문 사명 교체 28일 CI 선포식 [국토경제신문 조관규 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영문사명을 ‘K-FINCO(케이핀코)’로 바꾸고, 새 CI 선포식을 28일 전문건설회관에서 개최했다. 전문조합의 새 영문 사명인 ‘K-FINCO’는 ‘Korea Finance for Construction’의 약자다.전문조합은 커뮤니케이션 강화와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22년 만에 영문 사명을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과거 영문 사명인 ‘KSCFC’는 자음으로만 돼 있어 전달이 쉽지 않았다. 특히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건설금융기관의 사명에 어울리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 CI 디자 기계설비조합, 지난해 당기순이익 325억 [국토경제신문 조태민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지난해 32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기계설비조합은 27일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제57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2023년도 결산(안),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운영위원 선출(안)을 심의·의결했다.새로 선출된 운영위원은 ㈜화인메컨 허용주 대표, 하나이앤지㈜ 이명우 대표, ㈜성지기공 이호석 대표, 삼화건업㈜ 변화곤 대표, ㈜한은이엔씨 이진수 대표, 대진공무㈜ 박종옥 대표, ㈜세방테크 박계석 대표, ㈜삼진개발 손동철 대표, ㈜삼아에코빌 박민준 대표 등 9명이다. 운영위원 건단련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ILO 권고안 채택 유감” [국토경제신문 조태민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국제노동기구(ILO)가 채택한 화물연대가 소속된 ‘공공운수노조 등 진정에 대한 결사의자유위원회 권고안’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앞서 ILO는 지난 14일 ‘2022년 화물연대 총파업’ 당시 정부의 업무개시명령과 관련해 결사 자유를 보장하고 형사처벌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의 권고안을 채택했다.이에 대해 건단련은 집단운송거부 당시 시멘트 출하량은 평시 대비 5~10% 수준으로 급감, 전국 대부분 건설 현장에서 공사 차질이 발생했다며, 당시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은 정당한 조치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비상경영체제 선포 [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2일 건설경기 불황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했다.기계설비조합의 이번 비상경영체제 선포는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부진 △PF 부실 리스크 증가 등으로 조합원사의 실적 부진 등 건설보증시장의 불안요소가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기계설비조합은 특히 안정적 수익창출·리스크 종합관리·예산 및 비용절감을 위해 비상경영시스템을 도입, 위기 극복에 집중하기로 했다.우선 각 본부장 중심으로 내부 운영시스템 개선과 정착을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보증·공제 등 소상공인 절반 “내년 경영환경 악화될 것” [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1~24일 소상공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상공인 경영실태 및 정책과제’ 조사결과를 17일 발표했다.조사대상 소상공인 업종은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등의 생활 밀접업종과 제조업종 등이었다.이번 조사는 최근의 복합 경제위기와 대출 상환 부담 등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경영실태를 파악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조사 결과 소상공인의 50.1%는 내년 경영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 중기중앙회 ‘김윤상 조달청장 초청 간담회’ 개최 [국토경제신문 조수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김윤상 조달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 배조웅 연합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조달청 김윤상 청장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제값받기 문제, 과도한 조달시장 참여 제한, 불필요한 자료 요구 등 중소기업이 공공조달 시장에서 겪는 애로 사항 전달과 불합리한 규제 개선에 대한 건의 등이 이어졌다.‘중소기업 제값받기’를 위해서는 △공공조달형 납품대금연동제 도입 △MAS 2단계 경쟁 금액기준 및 가격제안 하한율 2023년 중소기업 ‘수요위축’으로 힘들었다 [국토경제신문 조수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20~24일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영실태 및 2024년 경영계획 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중소기업의 2023년 경영실태와 2024년 경영계획을 파악해 정책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조사 결과 응답기업 절반 정도(49.8%)가 2023년 경영환경을 ‘어려웠다’고 평가했다.‘어렵지 않았다’고 응답한 기업은 18.4%였다.2023년 경영난의 주요 요인으로는 ‘수요위축(47.4%)’이 가장 많이 꼽혔고, 그다음 ‘인건비 상승(31 분당재건축 신속 추진 주민 설명회 개최 [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신도시재건축연합회가 2일 성남시청에서 ‘분당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정치권이 주민들과 재건축 신속 추진 지원을 약속하며 신재연과 협약을 맺었다.신재연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갑)이 추진하는 ‘분당 재건축 신속추진단’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을)이 추진하는 ‘분당 재건축 주민지원본부’와 각각 협약식을 가졌다.이에 따라 주민들이 국회 또는 정부, 지자체와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는 협의체를 갖 건단련 ‘노란봉투법 반대’ 대통령 거부권 행사 촉구 [국토경제신문 조태민 기자] 건설업계가 지난 9일 국회에서 통과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란봉투법)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고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했다.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노동조합법 개악 규탄 및 거부권 행사 건의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를 통해 건단련 관계자는 “노동쟁의 개념 확대 및 불법파업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동조합법이 시행되면 근로조건과 무관한 사항을 내세워 파업을 해도 막을 도리가 없다”며 “건설업은 운영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건설노조
단체 전문조합, 조합원에 1028억 규모 현금 배당 [국토경제신문 조태민 기자]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전문조합)이 내달 3일부터 조합원에게 1028억 원 규모의 현금을 배당키로 했다.전문조합은 28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78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 사업연도결산안,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정관 변경안을 원안 의결했으며, 신임 비상임감사로 ㈜광남토건 김광수 대표를 선임했다. 전문조합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1160억 원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2022년 대비 323억 원 증가한 금액으로, 영업수익이 증가하며 실적이 증가한 것이라고 전문조합은 설명했다.아울러 전문조합 ‘K-FINCO’로 영문 사명 교체 28일 CI 선포식 [국토경제신문 조관규 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영문사명을 ‘K-FINCO(케이핀코)’로 바꾸고, 새 CI 선포식을 28일 전문건설회관에서 개최했다. 전문조합의 새 영문 사명인 ‘K-FINCO’는 ‘Korea Finance for Construction’의 약자다.전문조합은 커뮤니케이션 강화와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22년 만에 영문 사명을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과거 영문 사명인 ‘KSCFC’는 자음으로만 돼 있어 전달이 쉽지 않았다. 특히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건설금융기관의 사명에 어울리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 CI 디자 기계설비조합, 지난해 당기순이익 325억 [국토경제신문 조태민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지난해 32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기계설비조합은 27일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제57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2023년도 결산(안),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운영위원 선출(안)을 심의·의결했다.새로 선출된 운영위원은 ㈜화인메컨 허용주 대표, 하나이앤지㈜ 이명우 대표, ㈜성지기공 이호석 대표, 삼화건업㈜ 변화곤 대표, ㈜한은이엔씨 이진수 대표, 대진공무㈜ 박종옥 대표, ㈜세방테크 박계석 대표, ㈜삼진개발 손동철 대표, ㈜삼아에코빌 박민준 대표 등 9명이다. 운영위원 건단련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ILO 권고안 채택 유감” [국토경제신문 조태민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국제노동기구(ILO)가 채택한 화물연대가 소속된 ‘공공운수노조 등 진정에 대한 결사의자유위원회 권고안’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앞서 ILO는 지난 14일 ‘2022년 화물연대 총파업’ 당시 정부의 업무개시명령과 관련해 결사 자유를 보장하고 형사처벌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의 권고안을 채택했다.이에 대해 건단련은 집단운송거부 당시 시멘트 출하량은 평시 대비 5~10% 수준으로 급감, 전국 대부분 건설 현장에서 공사 차질이 발생했다며, 당시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은 정당한 조치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비상경영체제 선포 [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2일 건설경기 불황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했다.기계설비조합의 이번 비상경영체제 선포는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부진 △PF 부실 리스크 증가 등으로 조합원사의 실적 부진 등 건설보증시장의 불안요소가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기계설비조합은 특히 안정적 수익창출·리스크 종합관리·예산 및 비용절감을 위해 비상경영시스템을 도입, 위기 극복에 집중하기로 했다.우선 각 본부장 중심으로 내부 운영시스템 개선과 정착을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보증·공제 등 소상공인 절반 “내년 경영환경 악화될 것” [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1~24일 소상공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상공인 경영실태 및 정책과제’ 조사결과를 17일 발표했다.조사대상 소상공인 업종은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등의 생활 밀접업종과 제조업종 등이었다.이번 조사는 최근의 복합 경제위기와 대출 상환 부담 등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경영실태를 파악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조사 결과 소상공인의 50.1%는 내년 경영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 중기중앙회 ‘김윤상 조달청장 초청 간담회’ 개최 [국토경제신문 조수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김윤상 조달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 배조웅 연합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조달청 김윤상 청장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제값받기 문제, 과도한 조달시장 참여 제한, 불필요한 자료 요구 등 중소기업이 공공조달 시장에서 겪는 애로 사항 전달과 불합리한 규제 개선에 대한 건의 등이 이어졌다.‘중소기업 제값받기’를 위해서는 △공공조달형 납품대금연동제 도입 △MAS 2단계 경쟁 금액기준 및 가격제안 하한율 2023년 중소기업 ‘수요위축’으로 힘들었다 [국토경제신문 조수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20~24일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영실태 및 2024년 경영계획 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중소기업의 2023년 경영실태와 2024년 경영계획을 파악해 정책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조사 결과 응답기업 절반 정도(49.8%)가 2023년 경영환경을 ‘어려웠다’고 평가했다.‘어렵지 않았다’고 응답한 기업은 18.4%였다.2023년 경영난의 주요 요인으로는 ‘수요위축(47.4%)’이 가장 많이 꼽혔고, 그다음 ‘인건비 상승(31 분당재건축 신속 추진 주민 설명회 개최 [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신도시재건축연합회가 2일 성남시청에서 ‘분당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정치권이 주민들과 재건축 신속 추진 지원을 약속하며 신재연과 협약을 맺었다.신재연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갑)이 추진하는 ‘분당 재건축 신속추진단’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을)이 추진하는 ‘분당 재건축 주민지원본부’와 각각 협약식을 가졌다.이에 따라 주민들이 국회 또는 정부, 지자체와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는 협의체를 갖 건단련 ‘노란봉투법 반대’ 대통령 거부권 행사 촉구 [국토경제신문 조태민 기자] 건설업계가 지난 9일 국회에서 통과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란봉투법)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고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했다.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노동조합법 개악 규탄 및 거부권 행사 건의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를 통해 건단련 관계자는 “노동쟁의 개념 확대 및 불법파업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동조합법이 시행되면 근로조건과 무관한 사항을 내세워 파업을 해도 막을 도리가 없다”며 “건설업은 운영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건설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