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조달청이 선정하는 우수 조달업체로 선정됐다.
계룡건설(사장 한승구)은 16일 건설회사로는 유일하게 ‘조달청 개청 60주년 우수조달업체’로 선정돼 장수만 조달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조달청에서 발주한 다수의 건축ㆍ토목 공사를 시공하면서 우수한 품질관리 및 원활한 조달업무를 수행한 공로가 반영됐다는 계룡건설의 설명이다.

한편 계룡건설은 지난해 대전지방경찰청사 공사를 시공하면서 우수한 시공품질 및 무재해·무사고 달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노동청 표창을 받았다.
또 한승구 사장은 작년 계룡건설 대표이사로 재임하며 건설기술 향상과 연구개발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건축학회로부터 기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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