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는 29일 경기도 성남 코이카 본부 대강당에서 제21회 KOICA 개발협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중·일 3국 공적개발원조(ODA)를 비교하고 3국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포럼 발표는 △중국 ODA의 성격 및 특징(중국농업대 리 샤오윤 교수) △일본 ODA의 성격 및 특징(정책연구대학원 오노 이즈미  교수) △한국 ODA의 성격 및 특징(코이카 김지윤 ODA연구팀장) △한·중·일 3국 ODA비교(코이카 임소진 ODA연구원)의 순서로 이뤄질 예정이다.


코이카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한·중·일 3국의 ODA 발전을 위한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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