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은 신분당선을 운영·관리하는 네오트랜스와 승강기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두 회사가 공동 기획한 ‘에스컬레이터 두 줄 서기, 안전을 위한 약속의 시작입니다’와 ‘손잡이를 꼭 잡으세요’에 이은 세 번째 안전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가한 두 회사 직원 40여명은 신분당선 강남역에서 올바른 에스컬레이터 사용 및 승강기 안전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도 나눠줬다.

 

승기원 이한수 서울강남지사장은 “에스컬레이터 등 승강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