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엔지니어링 분야 단체들의 연합체인 ‘한국구조공학단체총연합회’가 창립됐다.


구조공학연합회는 20일 건설회관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단국대학교 정란 교수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강창희 국회의장, 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 이노근 의원, 조경태 의원, 이리형 전 청운대학교총장, 국토교통부 안시권 건설정책국장, 대한건축사협회 김영수 회장, 한국건설감리협회 김연태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구조공학연합회는 구조엔지니어링 분야의 발전과 제도개선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구조공학연합회에는 한국강구조학회, 한국콘크리트학회, 한국전산구조공학회, 한국지진공학회, 한국풍공학회,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한국공간구조학회,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한국토목구조기술사회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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