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진방)는 12일 오전 11시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회장 김종원)와 공동으로 '2009년 교통물류·해양산업 경제인 합동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신년인사회에는 정종환 국토부 장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국회의원, 교통물류 및 해양산업계 CEO와 단체장 등 800여명이 참석, 새해를 맞이해 교통물류·해양산업의 화합과 협력 그리고 동반발전을 다짐할 계획이다.

 

선주협회 관계자는 "전국해양단체총연합회와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가 합동으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육·해·공 수송산업계 CEO 및 단체장들이 협력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연합회는 지난해 12월 앞으로 '교통물류/해양산업 경제인 합동 신년인사회'를 매년 초에 정례적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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