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강남구 삼성동에 첫 입성했다.


힐스테이트는 현대가 이번에 추진하고 있는 '카본-프리(Carbon-Free)' 전략에 맞게 자연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아파트이다. 

강남구 삼성동 16번지 일대에 위치한 힐스테이트는 대지면적 7만7177.8㎡에 달한다.


건축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3층이고, 29개 동에 2070 가구 수용이 가능하다.
규모별로는 41㎡~47㎡ 230 가구, 52~54㎡ 44 가구, 55㎡~59㎡ 102 가구, 59㎡ 40 가구, 109㎡~111㎡ 1484 가구, 143㎡ 170 가구로 각각 구성돼 있다.


조경면적이 대지의 40%를 넘는 삼성동 힐스테이트는 이밖에도 자연친화적 요소가 곳곳에 배치됐다고 현대건설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우선 6개의 커다란 수경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피로티-공원 벽천은 높이가 7m와 40m를 넘는 큰 규모로 2단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동 힐스테이트는 또 최고의 입지 환경도 자랑하고 있다고 현대건설 관계자는 자랑하고 있다.
경기고, 영동고, 언주중교, 언북초등교, 학동초등교 명문 중·고등학교가 모여 있는 교육환경은 물론, 봉은사 사찰을 비롯 선릉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풍요로운 녹지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삼성로, 도산대로 등에 인접해 있어 강남·서초·강동 등 강남을 중심으로 어디로든 이동이 쉽고,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청담대교 또한 가까이 있어 사통팔달의 도로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7호선 강남구청역과 청담역이 도보로 5분 거리인 더블 역세권으로, 강남 지역 최고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강남구청, 강남세무서 등 관공서 또한 인접해 있어 행정 편의성도 우수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갤러리아 백화점, 현대 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대형 쇼핑시설은 물론, 도보로 10분 거리에 코엑스, 무역센터 등 문화·레저 시설이 밀집해 있고, 단지 주변으로 잠실 종합운동장, 롯데월드, 서울아산병원 등 문화·의료 시설이 풍부해 고품격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02-746-2324, 23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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