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한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중구 회현동 남산3호 터널 북단에 위치한 지하 7층, 지상 32층 2개동 규모, 46~314㎡, 386가구로 구성돼 있는 주상복합 단지라고 롯데건설 관계자는 15일 밝혔다.
롯데 아이리스는 도심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인프라, 남산 조망권 확보, 약 2년 전 수준의 낮은 분양가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롯데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184.68㎡(55평) 이상은 중도금 무이자 융자, 156.39㎡형(47평형) 이하는 중도금 이자 후불제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는 것이 롯데 관계자의 설명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남산 조망권이 확보된데다 합리적인 분양가 및 실수요층의 금리 부담 최소화로 소비자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견본주택은 24일 중구 회현동 숭례문 인근에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