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무역협회 인천지부와 공동으로 중동의 대표적인 종합박람회로 세계가 주목하는 수출 표적지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2008 두바이 국제추계박람회’에 관내 중소제조업체의 전시ㆍ홍보를 지원키로 하고, 해외 판로 개척에 관심 있는 업체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2008 두바이 국제추계 종합박람회(IATF 2008)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두바이국제전시센터(Dubai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전시규모는 7942㎡에 23개국 772개사 참가하며, 전시품목은 전자, 건축, 미용, 식품, 선물, 소비재, 공예, 섬유, 문구, 완구, 패션, 조명, 건강 등 종합소비재 품목이다.


시는 7개사 7개부스 63㎡(9㎡/업체)에 △전시부스 임차료 △전시품 발송비 △전시기간 동안

통역비: (업체당 통역원 1인 50%지원, 희망업체 한함)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인천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제조업체로서 단, 전년도 수출실적 1000만불 이하 중소업체이며 무역업체는 제외한다.


참가신청은 9월 5일까지 실시하며 선정은 인천시 전시(박람)회 참가업체 선정기준에 따른다.


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를 작성 후 팩스를 송부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인천인터넷무역지원프라자(http://kr.iitp.net), 한국무역협회(http://incheon.kita.net) 등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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