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지구를 약 44바퀴(한바퀴 45,250km 기준) 달리는 지난 30여년 동안 무사고 운전을 달성한 홍영섭 KTX기장 등 분야별 총 116명을 1일 포상한다고 1일 밝혔다.


‘철도무사고 포상제도’는 직원들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열차안전운행을 확보하기 위해 1949년부터 시행돼온 제도로서 코레일은 매해 분야별 철도무사고 달성직원을 선정·포상해 오고 있다.


포상분야별 대상 직원은 ▲200만km·140만km·80만km 무사고 달성 KTX기장 ▲100만km·70만km·40만km 무사고 달성 기관사 ▲20년·15년·10년·5년 무사고 달성 영업·시설분야 직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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