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감리협회(회장 오선교)가 「건설 안전사고 예방 사례집」발간키로 했다.


감리협회 관계자는 ‘건설공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안전사고 예방사례집」을 발간, 감리전문회사 및 감리현장에 배포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례집 발간을 위해 협회는 토목분야 3인, 건축분야 3인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


‘건설안전 사고 사례집’에는 감리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를 위주로  △안전사고 성공사례 △안전사고 실패사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재해형태 및 정도, 공사종류, 공사규모, 재해개요, 안전대책 등을 담아 건설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감리원 교육 교재로도 활용할 것이라고 감리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협회는 사례집을 내년 3월 발간, 회원사 및 감리현장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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