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 구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지난 9월 아이폰용 국내선 항공권 구매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데 이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통해 국제선까지 항공권 구매 서비스를 확대한다.

 

또 지난 12일부터 기내좌석 선택 및 체크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국제선으로도 확대함으로써 국내·국제선 모두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는 예약·발권부터 체크인까지 가능한 원-스탑(One-Stop)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 구매 및 탑승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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