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현대택배가 국내 블루오션인 신선물류시장에 진출한지 1년 만에, 경기도 광주를 비롯해 광주·대구·대전·양산·강릉 등 전국에 첨단 냉동냉장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성공적 시장안착과 함께 국내 신선물류시장의 강자로 도약하고 있다.

현대택배는 2일 신선물류 최대고객사인 초록마을(대표 이상훈)로부터 지난 1년여 동안 성공적인 업무수행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DAS(디지털 분배 시스템), DPS(디지털 피킹 시스템) 등 첨단 신선물류시스템으로 고객사의 물류효율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현대택배는 이번 신선물류시장의 성공적 진입을 발판으로 국내 최대 최고의 신선물류시스템 구축과 함께 최적의 고객중심의 서비스로 고객사의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현대택배 김병훈 대표는 “불모지라 할 수 있는 신선물류시장에 진출해 오늘의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기까지 협력해주신 고객사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수물류인 신선물류가 고객사의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정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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